자원봉사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민한다, 더 나아질 수 있기를 1탄_자원활동가 우리는 고민한다, 더 나아질 수 있기를 1탄_자원활동가 우피스 Volunteer가 달라졌다.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우피스만의 자원활동가 나는 파릇파릇(?)한 대학생 시절, 제7회 서울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로 참여했었다. 목이 터져라 기념품을 팔았던 기억이 난다. (하하하)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어느 날, 영화제 준비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사무국의 스탭으로 합류, 자원활동가 담당자로 15회 영화제를 치렀다. 영화제가 끝나고 마무리 하면서 영화제를 무사히 끝냈다는 안도의 마음 한켠에는 자원활동가들에게 미안함과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과연 자원활동가들은 무엇을 얻었을까? 그들에게 기억에 남는 영화제가 되었을까? 하는 질문에 자신이 없었다. 일회성에 그치는 관계, 형식적인 행사, 다른 영화제와 차별성 없는 운영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