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타 Feminista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성영화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올해의 페미니스타로 배우 한예리를 위촉했습니다.
배우 한예리는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트레일러의 주연으로.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여판사>, 1962X2016’에서는 공연자로써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해주셨고, 올해는 페미니스타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영화 <최악의 하루>, <춘몽> 등에서 지금껏 없던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를 소화하며 영화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배우 한예리는 “여성영화를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데 앞장서 온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알리는 2대 페미니스타 맡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페미니스타 한예리는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뿐만 아니라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는 등 올해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찾아주신 관객 분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위해 힘쓴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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