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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7 SIWFF] 프로그램 이벤트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이벤트 #스페셜 토크


 스페셜 토크 1 서울 + 청년 + 페미니스트  

<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7편의 공동 체 영화를 상영 후 해당 프로젝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토크 프로그램. 청년여성들이 여성 이슈를 사회적으로 환기시키려 는 뚜렷한 목적을 갖고 완성한 프로젝트 작품들을 논하면서 오늘날 청년 여성들의 문제와 그에 대한 대응과 '프로젝트 영화'의 제작 과정 및 가능성을 논해보는 자리.


영화 <교회언니들>, <춤춰브라>, <환기>, <터질 줄 몰랐어요>

<육체미소동>, <영화학개론>, <여자답게 싸워라>


패널 성임은 (<교회언니들> 감독), 이영림 (<터질 줄 몰랐어요> 감독), 이윤영 (<여자답게 싸워라> 감독), 정서인 (<육체미소동> 감독), 

이푸른 (<춤춰브라> 감독), 천예민 (<환기> 감독) 최서윤 (<영화학개론> 감독), 신지민 (멘토 감독)

일시 6 3() 10:00

장소 메가박스 신촌 5


스페셜 토크 2 여성, 게임, 게이머  

게임 산업의 여성 진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지만, 게임을 비롯해 하이테크 엔터테인먼트를 여전히 남성의 전유물로 여기는 시대착오적 게이머와 창작자들은 여성혐오적인 공격을 자행하며 여성의 게임 진입을 훼방하고 있다. <방해말고 꺼져!: 게임과 여성> 상영 후 진행될 본 이벤트는 남성중심적 게임 문화를 바 꾸기 위한 실천 및 여성과 하이테크 엔터테인먼트의 관계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영화 <방해말고 꺼져!: 게임과 여성>


패널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지영 (전국디바협회 대표), 이지은 (옵치하는 여자들 운영자)

일시 6 3() 15:00

장소 메가박스 신촌 2

 

스페셜 토크 3 중국의 레즈비언, 그녀들의 삶과 역사        

1995년 베이징 세계여성회의는 중국 대륙에 흩어져 있던 레즈비언들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모임과 단체를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현대 중국 레즈비언 운동과 가시화가 이때 시작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중국의 레즈비언들은 다양 한 방식으로 파트너와의 삶을 꾸려나가고, 공동체를 형성하고, 퀴어 인권을 위한 운동을 조직하며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역사의 한복판에 있었던 시 토우와 페미니스트 활동가 나영을 초청해 현대 중국 레즈비언들의 삶과 역사에 대해 들어본다.


시 토우 감독 / 영화 <우리가 여기에 있다>


패널 시 토우 (<우리가 여기에 있다> 공동 감독), 나영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집행위원장)

일시 6 3() 17:30

장소 메가박스 신촌 COMFORT 4

 

스페셜 토크 4 페미니스트들이 바라본 촛불혁명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 및 탄핵을 이끌었던 촛불혁명에 관한 다큐멘터리 <시국페미> 상영 후, 영화에 인터뷰 참가자로 등장했던 페미니스트들과 함께 촛불혁명의 의미와 경험을 함께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 '강남역10번출구', '페미당당' 등 촛불혁명에 참여했던 많은 페미니스트 집단과의 대화를 통해 오늘날 진보 진영과 페미니즘의 현재를 고민해보는 자리.

영화 <시국페미>


사회 손희정 (연세대학교 젠더연구소)

패널 강유가람 (<시국페미> 감독), 베라 (우리는서로의용기당), 심미섭 (페미당당), 우지안 (페미당당), 이가현 (불꽃페미액션), 이지원 (강남역 10번 출구)

일시 6 6() 12:30

장소 메가박스 신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