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WFFIS

(213)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영상_2014년 6월 1일 작은 집 GV, 그녀들을 위하여 GV(with 변영주, 킴 버르코)영향 아래의 여자 GV(with 추상미)핀스터월드 GV(프라우케 핀스터발더, 크리스티안 크라흐트)치카마츠 이야기 GV(with 가가와 교코)열린무대(플레이모드, 소히, 위댄스)캠걸 라운드테이블동경이야기 GV(문소리, 가가와 교코, 백은하)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5호_제5회 피치&캐치에서 경합을 벌일 작품은 무엇!?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5호 제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극영화 / 다큐멘터리 피치&캐치 공개피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성 기획자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시작 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피치&캐치가 어느덧 5회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4번의 ‘피치&캐치’를 통해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극영화 , , , 과 다큐멘터리 , , , , 등이 극장에서 개봉하여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치열한 예심 과정을 거쳐 선정된 작품들은 6주간의 피치&캐치 LAB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으로 공개피칭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됩니다. 피치&캐치 극영화 공개피칭작창백한 여자손광주 감독∣드라마 이안신도시를 배회하는 창백한 여인.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5호_토크 인 씨어터 3 : 특별상영 응답하라, 이 오래 지속되는 낮은 목소리에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5호 2편 토크 인 씨어터 3 : 특별상영 응답하라, 이 오래 지속되는 낮은 목소리에 1편이 개봉했던 1995년으로부터 20여년이 지난 지금, 당시 이십대이던 변영주 감독도 어느덧 중견감독이 되었고,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대중의 인식도 많이 향상되었다. 2014년에 이른 오늘날, 우리에게 들려오는 ‘낮은 목소리’는 어떠한 울림을 지니고 있을까? 5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 반, 신촌 메가박스에서 2의 상영이 끝난 뒤 변영주 감독과 CBS라디오의 정혜윤 PD로부터 영화와 관련한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 시간이 있었다. 작게 훌쩍이는 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 진지하고 엄숙한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낮은 목소리2 | Habitual Sadness변영주 | 한국 | 1997 | 5..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5호_ 악당도, 메리 포핀스도 없는 <마가리타>의 도미니크 카르도나 감독 인터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5호 악당도, 메리 포핀스도 없는 도미니크 카르도나 감독 인터뷰 Q. ‘마가리타’는 단순한 퀴어 영화라기보다는 여성의 위치를 다각도에서 드러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뿐만 아니라 인종과 계급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 이유가 궁금하다.- 사회는 여성의 불평등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다. 영화를 통해 여성 불법 체류자에 대한 통념을 흔들고, 인물들이 어떻게 옳은 선택을 해나가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캐나다에서는 인종 문제가 크게 대두되지 않기 때문에 영화를 만들 당시에는 계층적인 문제에 좀 더 집중했지만, 미국에서 영화를 상영하자 미국 내 라틴 아메리카 여성들은 마가리타에 깊이 공감하면서 인종 차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처럼 개인의 입장에 따라 영화는 다르게 이해될 수 있을 것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극영화/다큐멘터리 피치&캐치 공개피칭 안내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셋째날_5/31 데일리 영상!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셋째날! 5월 31일! 무더운 토요일 열린 마켓, 이길보라 감독과 함께 한 '반짝이는 박수소리' GV, 지단 감독과 함께 한 '위태로운 둥지' GV, 밀양 할머니와 활동가분들, 그리고 감독님들과도 함께한 '밀양, 반가운 손님' GV, 열린무대 강아솔/야마가타 트윅스터/일단은 준석이들, 배우 가가와 교코와 함께 한 '가가와 교코' GV, 도미니크 카르도나 감독과 함께 한 '마가리타' GV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4호_축제가 축제다워지는 그곳, 열린 무대로 가자!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4호 축제가 축제다워지는 그곳, 열린 무대로 가자! - 사진으로 보는 주말 열린 무대 축제하면 노래와 춤이 빠질 수 없다. 지난 5월 31일(토)과 6월 1일(일) 메가박스 신촌 앞 광장에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위한 열린 무대가 마련되었다. 토요일에는 ‘강아솔’, ‘야마가타 트윅스터’, ‘일단은 준석이들’이, 일요일에는 ‘플레이모드’, ‘소히’, ‘위댄스’가 출연하였다. 공연은 잔잔하고 여유로운 무대부터 자리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흥겨운 무대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화려한 무대장치는 없었지만 극장을 나오는 관객들은 물론 무심코 지나가던 사람들까지 불러 모으기에 충분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처럼 알차고 색깔 있는 공연이 이어지자, 삼삼오오 ..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4호_ 함께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객과의 만남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4호 함께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객과의 만남 김바름(남)/30/기자Q. 어떻게 오시게 되셨나요?- 작년에 페미니즘 강의를 수강하면서 영화를 보고 페이퍼 쓰는 게 있었어요. 원래 영화를 좋아하긴 하는데 좋은 영화가 많더라고요. Q. ‘여성적 시선’이란 것이 어떤 건지 고민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고민은 해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강의를 수강하면서 인상적이었던 것이 사회적으로 ‘타자화’ 하는 문제들이었습니다. 뭐랄까 남자가 여자를, 한국인이 외국인을, 외국인 중에서도 동남아시아 출신 이주 노동자를 내지는 그 내부에서, 또 누군가 장애인이 아닌 사람이 장애인을 이런 식으로, 어떠한 약자를 바라보는데 있어서 총괄적인 시각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어떤 것이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