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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1호_자막팀 추천작!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5.30(금) 데일리 1호_자막팀 추천작! 그녀들을 위하여|For Those Who can Tell No Tales야스밀라 즈바니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2013 | 75' | HD | color | 드라마야스밀라 즈바니치 감독은 전작 에 이어 보스니아 내전의 상처를 다룬다. 역사가 은폐해왔던 진실을 밝히고, 전쟁과 폭력에 희생당한 여성들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 프로파간다가 영화를 덮쳤을 때 | Aim High in Creation!안나 브로이노스키 | 오스트레일리아 | 2013 | 96' | DCP | color/b&w | 다큐멘터리안나 브로이노스키는 프로파간다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그 기법을 전수받기 위해 세계 북한의 영화 현장을 방문한다. 김정일의 영화 예술론..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1호_좋은 영화, '관람' 대신에 함께 '감상'해요, 배리어프리 영화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5.30(금) 데일리 1호 좋은 영화, ‘관람’ 대신에 함께 ‘감상’해요배리어프리 영화 흔히 사람들은 영화를 ‘본다’고 말한다. 하지만 영화를 ‘본다’는 것은 시각장애인에게는 하나의 장벽이다. 그리고 그 장벽을 허물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것이 바로 ‘배리어프리 영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자막을 넣어 모두가 다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화를 지칭한다. 전문 영화인들로 구성된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장애인 관객들이 영화가 가진 풍부한 감정과 주제를 장애와 관계없이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배리어프리 버전의 영화들을 만들어왔다. 이에 배우부터 감독까지 다양한 영화·방송인들도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배리어프리 영화 위원회는..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데일리 1호_개막식 스케치!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5.30(금) 데일리 1호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IWFFIS)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노란 리본과 함께 침착하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지난 5월 29일 오후 6시 신촌 메가박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변영주 감독과 배우 한예리가 차분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진행을 이끌었다. 개막식은 이계경 조직위원장, 이혜경 집행위원장, 김소영 공동집행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각 부문의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단의 소개와 개막작 의 주연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킴 버르코의 영화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배우 한지민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상영작 1, 2, 3 전편 특별 상영의 수익금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기부하는 전달식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_5/29 데일리 영상!
선천적인 감수성의 지적인 여배우, 윤정희 선천적인 감수성의 지적인 여배우, 윤정희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여성신문이 함께하는 "그리운 여배우" 16탄 윤정희 한국 영화사에는 대단한 여배우들이 많았다. 하지만 여배우들의 업적은 폄하되거나 잊혀져 그들을 기억하는 이가 적다. 50년대 말부터 109편의 영화를 만들면서 수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작업해 온 김수용 감독의 인간적인 시선과 생생한 기억으로 여배들의 자취를 되살려본다. 여성신문사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그리운 여배우' 연재가 우리나라 여배우사의 귀중하고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윤정희의 본명은 손미자. “누가 지은 예명인가요?” 1967년 여름, 나는 지프차 뒷자리에 나란히 앉아 를 촬영하러 가는 길에 물었다. 그녀는 읽던 책에서 눈을 떼며, “제가 지었는데요. 조용히..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큐멘터리 피치&캐치 공개피칭 안내
욕심 많던 그녀, 트로이카 문희 욕심 많던 그녀, 트로이카 문희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여성신문이 함께하는 "그리운 여배우" 15탄 문희 한국 영화사에는 대단한 여배우들이 많았다. 하지만 여배우들의 업적은 폄하되거나 잊혀져 그들을 기억하는 이가 적다. 50년대 말부터 109편의 영화를 만들면서 수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작업해 온 김수용 감독의 인간적인 시선과 생생한 기억으로 여배들의 자취를 되살려본다. 여성신문사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그리운 여배우' 연재가 우리나라 여배우사의 귀중하고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문희는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있다. 요즘도 어떤 행사 같은 데서 만나면 모습과 용모는 변했는데 눈은 그대로 옛날과 같아 곧 알아볼 수가 있다. 나는 이만희 감독의 에서 데뷔한 문희 영화를 못 봤다. 그래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극영화 피치&캐치 공개피칭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