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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고? 이게 바로 현실인 걸, 이게 바로 오늘의 우리 '오픈 시네마' 반복되는 하루, 지겨운 일상. 남편, 아이, 자신의 삶. 모든 것을 던져두고 집을 나간 한 여자의 이야기 유태인 학살의 현장. 벽장 속의 동생, 다시 오겠다는 약속은 67년 뒤 기적같이 찾아왔다 1968년 영국의 그녀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여성 노동자의 파업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슬람의 율법이 변경되지 않는 한, 영화제작도 멈추지 못할 것이다
차별이 아닌 천차만별을 꿈꾸는 당신과 하고 싶은 일_김여진씨 인터뷰 차별없는 세상! 모두를 위한 평등!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마련한 차별금지법제정을 바라는 다양하고 많은 분들의 릴레이 인터뷰 중 먼저 첫발을 내딛인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사회를 맡으신 김여진씨의 인터뷰를 싣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기자 김여진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나왔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차별들이 존재하죠, 아직도요 성차별, 인종차별, 민족. 또 아이라서, 장애인이라서 등등 아직도 많은 차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차별들을 철폐하기 위해서 차별금지법,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출처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소소한 역사, 사소한 이야기! 여성과 소수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울림의 애니메이션 홀로코스트 생존자 자녀의 트라우마를 B급 호러무비를 패러디해 솔직한 유머로 표현한 어느날 세상을 거꾸로 보게된 그녀만의 독특한 능력을 쿨하게 만난다 20년 이상 지속된 내전의 격전지 남부 수단, 두 아이의 인터뷰를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로 담았다 성형외과 의사와 예술가, 100개의 다른 만남, 100개의 다른 차이 가정 폭력의 영향을 아이의 관점에서 풀어낸 아름다운 퍼펫 애니메이션 다운증후군 예술가들을 다룬 환경재앙, 60% 물이 사라진 아랄 해, 직업을 잃고 고향을 떠나는 어부, 희망을 잃지 않는 소년의
이것이 아시아의 힘이다! 아시아 여성감독들의 신작 2011년 로테르담국제영화제가 주목한 말레이시아 감독 탄 추이 무이! 가장 찬란했던 삶의 순간에 닿고 싶은 욕망을 뛰어난 시각 장치로 애잔하고도 아름답게 표현한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분홍갱을 만들어 굴레에 저항하는 북인도 최하층 여성 이야기 잔잔한 터키의 시골 풍광을 배경으로 한 소녀의 어머니에 대한 강렬한 사랑과 질투의 충격적 결말 늘 논란과 검열에 휩싸인 리 위 감독의 신작. 판빙빙 주연의 화제의 영화 루비 비통, 샤넬, 구찌! 뉴욕 맨해튼의 명품거리에서부터 남부중국 광동, 북부중국, 그리고 러시아의 경계마을까지. 한 켤레의 하이엔드 구두가 만들어지는 잔혹한 여정기
무거운 건 싫어?! 상큼, 발랄, 발칙한 영화들~ 보다 신난다! 호주에서 날아온 발랄한 우정담 50번째 생일 선물로 도착한 퍼즐! 퍼즐 맞추기에 빠져든 마리아의 유쾌한 분투 아이들은 자란다, 쑥쑥! 통통, 발랄, 상큼, 유쾌, 감동의 육아일기
여성영화제 자막팀의 1급 정보, 자막팀의 추천작을 공개합니다. 영화제에는 참 많고도 다양한 팀이 존재합니다. 일반 회사에서는 잘 만날 수 없는 이름의 팀들이 있죠. 자원활동팀, 초청팀 등 이름만 들어도 어떤일을 할지 대강 짐작이 되는 이름들입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는 1개의 실과 9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종 마케팅과 협찬과 그리고 여성영화제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시는 아이우피시안 회원님들과 F포라 회원님들을 담당하시는 기획실, 그리고 사무국 스탭들의 불만제로에 도전하는 행정, 회계팀, 하루종일 전화에 시달리는 홍보팀과 초청팀, 영화제 기간동안 가장 실질적인 업무로 관객분들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있을 운영팀, 4월 아트레온의 열린광장을 따뜻한 봄빛으로 가득 채워줄 공연과 영화제의 얼굴인 개막식을 준비하는 이벤트팀, 관객여러분들이 보시게 될 115편의 작..
2011년 3월 뉴스레터_4월 이야기, 여성영화제와 함께 하세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여운의 작품들! 마를렌 고리스의 신작! 1935년 스탈린 치하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들이 찾았던 것은? 밀도높은 화면 구성, 명예 살인에 처한 터키계 여성의 끝없는 길 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엔딩장면, 이자벨 위페르의 깊은 울림 살아남은 것은 살아가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진다, 내전의 상흔이 한 여인의 삶을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