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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SIW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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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의 반짝 소식_씨네페미니즘학교&시네마파티&개봉작 소식 2014년, 4월의 반짝 소식 ◎ 씨네페미니즘 학교_ 여성, 영화로 실험하다 이번 씨네페미니즘 학교에서는 미학적이고 매체적인 실험을 통해 여성주의 실천을 보여준 영화를 소개합니다. 초기 실험영화에서부터 여성 감독들은 주류에 대항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과 매체를 고민해왔습니다. 이들이 직면한 한계와 도전 그리고 영화적 실험을 통한 여성의 다양한 말 걸기 방식들을 탐험하는 기회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여성, 영화로 실험하다: 씨네 아방가르드에서 미디어 아트까지 1강 여성영화란 무엇인가? 2강 여성의 신체와 작가적 수행 3강 '사이-경계'의 여성 예술: 차이, 혼성, 변위 4강 트랜스-미디어스케이프: 스크린에서 아트 갤러리까지 5강 [정은영 감독과의 대화] 젠더에 던지는 질문 6강 [..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 5월의 여성영화제, 꽃으로 활짝 피었다!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 다양한 여성의 모습들을 꽃으로 표현, 유명작가 황주리의 작품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번 포스터는 대표적인 여성 서양화가인 황주리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한 여성들! 다양한 여성의 삶에서 피어나는 생명력 엿보여 이번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포스터는 황주리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을 바탕으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디자인 작업을 거쳐 완성되었다. 공개된 포스터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탐스러운 꽃들이 인상적이며, 영화제가 열릴 5월의 생명력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서울국제여성영화제] 10대 관객 심사단 아이틴즈 모집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 작품 공모
고민한다, 더 나아질 수 있기를 3탄_사무국장 고민한다, 더 나아질 수 있기를 3탄_사무국장 다가오는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위해, 요즘 가장 바쁜 분은 바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사무국장님입니다. 밀려오는 기획안 작성에 외부 미팅에 예산 편성까지 골머리를 앓고 계시는 사무국장님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영화제의 전반적인 살림을 맡고 있으면서 영화제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도 하는, 이분의 고민을 눈여겨보시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미래를 점쳐보는 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또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Q. 우선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사무국장: 사무국장 김영미입니다. 비혼여성으로 살고 있고요, 지랄맞은 성격 개조를 위해 수양하고 있습니다. Q. 네, 수양에 있어 많은 성과를 보셨다고 판단됩니다. 국장님이 맡고 계신 직책, 사무국장이..
3월의 반짝소식_정기상영회/시네마파티/개봉작 소식 2014년, 3월의 반짝 소식 ◎ 3월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_물과 비누 3월 넷째주 목요일 정기상영회에서는 수잔 글루트 감독의 가 상영됩니다.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작품으로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의 노동 현실에서도 자신의 일상을 지키는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함부르크의 세탁소에서 고된 일을 하는 세 여자. 임금은 턱없이 적지만 매 순간 행복을 찾으며 하루하루 고귀한 삶을 산다. 는 특별할 것 없는 작업장의 여성들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조명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존경과 경탄의 마음으로 그들의 일상에 참여하게 한다. 영화는 힘겨운 노동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인간의 존엄에 대해 질문한다. 일 시 : 2014년 3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모집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