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하세요, 야마다씨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이 벌써 5회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익산으로 내려가 워크숍을 진행했던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이 올해는 인천과 안산으로 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1회 이상 워크숍을 받았던 이주여성이나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심화교육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미디어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다문화 미디어 워크숍 교육의 미디어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와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합니다. 11월 뉴스레터에서는 인천에서 이주여성 미디어 워크숍 교육을 받고 있는 야마다 다까꼬씨의 포토에세이를 싣습니다. 한국에 온지 10년이 넘는 야마다씨는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페미니스트 웹진 이프에도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 요기서 보고 저기서 보고! 친근한 여성영화로 찾아가는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가 12월 1일 오산 한신대학교를 시작으로 충남과 태백, 의정부, 부천 등 지역을 찾아갑니다. 등 여성영화 화제작도 만나고 신작 영화 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부운~~ 친근한 여성영화 지역에서 만나요우~!! 헛헛한 연말을 달래줄 핫 소식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스타벅스와 이주여성 영화제작 지원 협약식 체결 지난 26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스타벅스 코리아와 이주여성 영화제작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이 열린 신촌명물거리점 5층을 스타벅스는 '시네마 오아시스'라고 이름 짓고 커피와 영화의 만남을 통한 문화적 체험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식과 함께 3백만원의 이주여성 영화제작 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시네마 오아시스'는 스타벅스가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상영 시설을 갖춘 50여석 규모의 문화 장소라고 하네요. 12월 1일부터 2달간 총 43편의 아시아 및 이주여성 단편 영화를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한 시간씩 무료로 상영합니다. 여성영화제의 단편과 이주여성출품작을 보고 싶으신 분은.. 해외 게스트의 눈 1 : 페미니즘적 열정과 창조적 에너지로 가득한 영화제 Herstory에 연재될 글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2008년 10주년을 맞아 제작했던 기념 백서 의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기념 백서 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서는 1회부터 10회까지 개/폐막식을 비롯한 국제포럼 등의 행사와 상영작들이 총 망라되어 있으며 는 여성영화제의 10년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있습니다. 는 의 영문버전입니다. Herstory는 여성영화제의 역사를 기록한 에 있는 글을 지속적으로 연재할 예정입니다. 매년 치러지는 아시아 여성영화인의 밤 (사진은 7회 때 게스트 라운지에서 열린 아시아 여성영화인의 밤) 지금까지 다녀본 많은 영화제들 중에서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다시 생각해도 즐거운 기억으로 가득한 영화제 중 하나이다. 2006년의 첫 방문, 그리고 2007년 다시 방문하.. 프로그래머의 눈 : 이제 겨우 열 살, 우리에겐 더 많은 날이 남아 있다! Herstory에 연재될 글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2008년 10주년을 맞아 제작했던 기념 백서 의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기념 백서 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서는 1회부터 10회까지 개/폐막식을 비롯한 국제포럼 등의 행사와 상영작들이 총 망라되어 있으며 는 여성영화제의 10년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있습니다. 는 의 영문버전입니다. Herstory는 여성영화제의 역사를 기록한 에 있는 글을 지속적으로 연재할 예정입니다. 10회 관객이 다시 뽑은 영화 [커튼콜]에 상영된 스틸컷 서울여성영화제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로 명칭을 바꾸고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가 분리되어 독립적인 영화제의 위상을 갖추기까지 12년이 걸렸다. 1997년에 시작해서 10회를 맞이한 영화제는 그 사이 2만 명의 관객에서 약 .. 집행위원의 눈 3 : 해외에서 만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Herstory에 연재될 글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2008년 10주년을 맞아 제작했던 기념 백서 의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기념 백서 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서는 1회부터 10회까지 개/폐막식을 비롯한 국제포럼 등의 행사와 상영작들이 총 망라되어 있으며 는 여성영화제의 10년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있습니다. 는 의 영문버전입니다. Herstory는 여성영화제의 역사를 기록한 에 있는 글을 지속적으로 연재할 예정입니다. 제3회 [새로운 물결] 섹션에 상영된 바바라 해머 스틸 사진 2001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3회 개최를 앞두고 베를린국제영화제로 첫 해외출장을 결정했다. 1회, 2회 영화제 행사에서 보여준 관객의 뜨거운 호응은 프로그래머가 알음알음으로 상영 작품의 수급을 진행하는 것으로는.. 집행위원의 눈 4 : 그래, 다시 시작이다! Herstory에 연재될 글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2008년 10주년을 맞아 제작했던 기념 백서 의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기념 백서 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서는 1회부터 10회까지 개/폐막식을 비롯한 국제포럼 등의 행사와 상영작들이 총 망라되어 있으며 는 여성영화제의 10년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있습니다. 는 의 영문버전입니다. Herstory는 여성영화제의 역사를 기록한 에 있는 글을 지속적으로 연재할 예정입니다. 호기심은 생활의 동력이다 1992년 여성문화예술기획(이하 여문)이 사간동 남의 사무실에 얹혀 있으면서 연극 을 기획하고 공연하여 ‘자기만의 방’을 갖게 되었을 때 나는 거기 있었다. 나름대로 자기재능을 단련했지만 꿈을 실현하기엔 수많은 장애물이 버티고 있어 욕구불만에 가득찼.. 집행위원의 눈 2 : : 여성장(女性場)으로서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Herstory에 연재될 글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2008년 10주년을 맞아 제작했던 기념 백서 의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기념 백서 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서는 1회부터 10회까지 개/폐막식을 비롯한 국제포럼 등의 행사와 상영작들이 총 망라되어 있으며 는 여성영화제의 10년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있습니다. 는 의 영문버전입니다. Herstory는 여성영화제의 역사를 기록한 에 있는 글을 지속적으로 연재할 예정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10회에 걸쳐 열렸던 서울국제여성여화제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국내 영화제나 외국 여성영화제와 다른 가장 중요한 측면은 지난 10회 동안 새롭게 부상한 여성들의 소통장, 공공장이 되어 주었고, 이를 강하게 추구해왔다는데 있다고 생각..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