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영화 치유캠프 '달빛아래 춤추다' 떴다!! 올해도 음악과 영화에 퐁당, 제천나들이! 2010 7월 여성영화제가 당신에게 드리는 인셉션 8월 바캉스 말고 여기! 8월 시네마파티, 여름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8월 시네마파티는 로 감성멜로 감독으로 떠오른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입니다. 영화사 진진이 배급하는 는 8월 26일 개봉하는 따끈한 신작으로 결혼 10년차, 사랑 철부지인 그 남자가 뒤늦게 사랑을 깨달아 가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랍니다. 웃음과 눈물을 자극할 다채로운 캐릭터와 공감가는 에피소드로 화려한 블로버스터 홍수에서 벗어나 모처럼 만나는 가슴 촉촉한 영화로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보는 건 어떨까요? 일 시 : 8월 23일 월요일 오후 2시 장 소 :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 상영영화 : 그 남자가 아내에게 게 스 트 : 변재란 (순천향대학교 영화애니메이션 전공교수/여성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당신이 꿈꾸는 여름 휴가, 8월 정기상영회 '넷째주.. 나를 건드려봐! 치유캠프 "달빛 아래 춤추다" 여름은 늘 그렇게 찾아오죠. 늘어지고 짜증나고 기운없고 의욕이 달아나는 것 같죠. 뜨거운 태양. 오열하는 매미. 우주로 곧게 뻗어나갈 듯 높은 하늘. 수평선 어디쯤에서 달려온 뭉게구름. 어디선가, 무엇가 근사한 일이 생길 것 같아 지금, 여기, 이 순간이 더 견디기 힘든 것인지도 몰라요. 일어나서 밥하고. 일어나서 출근하고. 일어나서 아이 돌보고. 일어나서 쳇바퀴. 어느새 엄마, 딸, 아내, 며느리, 직장인.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은 어느 날 아침. 어디 비상구 없나요?! 내 마음 좀 누가 치유해 줄 순 없나요? 우리 놔두고, 접고, 바람난 것처럼 훌쩍 떠나봐요. 여성영화 치유캠프 "달빛 아래 춤추다" 기간 : 2010년 9월 4일~5일 (1박 2일) 장소 : 강원도 강릉 한국여성수련원 참가비 : 12만원.. 영화로 만나는 창의성, 숨은 보물 찾기 _ F포라 2010 두번째 오픈 포럼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지난 2007년 F포라를 발족,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감수성으로 창조적이고 대안적인 문화담론을 생산하자는 취지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사랑하는 100인의 문화예술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2010년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성'이라는 키워드로 오픈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지난 7월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관에서 '영화 속 숨은 보물찾기'란 주제로 권은선 여성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와 김연수 문화평론가가의 강의로 진행된 두번째 오픈포럼에 참여한 서포터즈 학생들이 쓴 글입니다. 이 행사는 이화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 후원과 동아일보사, 감성캐주얼 브랜드 플랜비의 협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소통!! 대중문화 속 창의성의 비밀병기 지난 7월20일 화요일 이화여자대학교(이하 .. 두번째 만남, 수줍게 서로가 궁금한 넷째주 목요일 7월 22일 대망(?)의 두번째 정기상영회. 부슬부슬 내리는 비로 가슴을 졸이기도 했던 그날. 다행히 비는 그쳐주었고 우리는 작은 안도를. 엇비슷한 시간대에 열린 아래층 파티 때문에 책상이 없어 상자를 쌓아올려 만든 간이 접수대. 나름 운치있다고 나폴거렸던 어린 마음. 혼자 온 사람, 커플티를 입고 온 사람, 여행지에서 만난 친구를 끌고 온 사람. 도란도란 일찍부터 자리잡고 상영회를 기다리는 사람들. 잔 던 감독의 는 단조롭고 짜증나는 일상에 지친 영국 여성노동자 헬렌의 고된 삶을 묵묵하게 보여주었다네. 강제결혼,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다 못해 엄마와 함께 도망친 체코 이민자 타샤.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사회적 약자의 삶은 늘 그렇듯 험난한 여정을 걸어야 한다네. 혹독한 일상으로 부대끼는 딸의 친구 타샤를.. 1회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 뉴스레터 번외편 [Picture Story]_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1. 포스터 이쁘쥬? 지금은 여성영화제를 그만두고 후리랜서 선언, 남산등반(?)으로 소일하고 있는 웹팀장 참새 작품입니다. 장인 하나 그만뒀네 그려요. ㅠ.ㅠ 2. 입장료 잘 챙기시라우. 사진 찍는다고 하니깐 자연스럽게 V를 그리는 그녀. 떡대처럼 나왔다고 입을 비쭉. 장난 치냐능. 욕 하려다 참는다, 소샬포지션이 있어서리, 블로그 이기도 하구. 3. 발바닥 붙이고 와서 전화통에 불나는 국사마(국장님). 맨날 뭐가 그리 바빠유? 떡실신은 일상다반사. 4. 영화와 사진의 즐거움은? 다양하겠지만 훔쳐보기. 엔트러사이트 벽의 구멍으로 훔쳐본 관객들의 진지한 얼굴들. 아 이거 마스터피스에 오를 작품일쎄.(으쓱으쓱) 5. 천하무적 탑트윈스. 우린 언터처블 걸스(건..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