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제 어디서든 만나보는_2012 아카이브 신작 목록 여성영화를 통한 치유와 삶의 질 향상, 문화적인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려기 위해 시작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카이브의 2012년 신작을 소개합니다. 아카이빙 작품의 자막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매 상영때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가 되었던 , 여성 예술가들의 알려지지 않은 역사와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 일본 야간 고등학교 학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그녀를 간호하는 딸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 여성성감대와 쾌락을 탐구하는 유쾌하고 핫!(HOT!)한 , 제14회 서울국젱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수상작인 , 등 다양한 작품들이 아카이빙되어 선보입니다. 자세한 상영작 상세정보와 대여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여성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서울국제여성영화.. 태양보다 더 뜨거운, 8월의 반짝 소식 재미도 두 배! 웃음도 두 배!! 유쾌한 파워 가득한 그녀들이 떴다!_ 8월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 8월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에서는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작인 을 상영합니다. 키위엔터테인먼트의 코미디언이자, 컨트리 가수, 댄서, 요들송 가수인 레즈비언 쌍둥이 자매인 줄스 탑과 린다 탑 자매는 ‘탑 트윈스’라는 이름으로 거리공연을 시작해 80년대 초반에는 비핵화, 마오리족 토지보상, 동성애법 개정 등 진보적인 사회변혁 운동의 선두에 합류하며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인기 TV시리즈에 출연하면서 동성애 캠프문화의 아이콘이자 뉴질랜드 주류대중문화의 셀리브리티가 된 ‘탑 트윈스’는 퀴어, 나이든 여성, 문화운동가들에게 진정한 역할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웃음, 삶에 대한 솔직함과 .. 2012년 6월 뉴스레터_다시, 여름 다른 시선, 하나의 희망_ 다문화영상아카데미 첫 강의 들여다 보기 다문화영상아카데미는 한국 사회의 이주와 다문화, 차이를 고민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입니다. 이주민여성은 물론 선주민 여성들을 아우르며 인문학 강좌를 신설하고, 여성과 이주에 관한 영상 소모임 ‘여ㆍ이ㆍ주’(여성, 이주, 주변)가 조직되는 등 내용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올해 다문화영상아카데미는 이주와 차이, 문화적 인종적 다문화, 소수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강조하기 위한 여성주의 다문화 인문학 강의가 더욱 심화 되었습니다. 또한 영상제작 과정도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완성도 있는 영상울 제작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죠. 2012년 다문화영상아카데미 대망의 첫 강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2년 다문화영상아카데미 초급 영상제작교육의 오리엔테이.. 여성영화에 대한 끝임없는 질문 던지기_씨네 페미니즘 학교 첫 강의 들여다 보기 여성영화란 뭘까? 라는 기초적인 질문은 끊임없이 가지를 치며 다른 질문들을 만들어 갑니다. 여자들은 왜 영화를 좋아할까? 여성영화의 필요조건은 무엇일까? 여성감독? 여주인공? 여성관객?.... 여성주의적인 영화는 또 무엇일까? 여성적 시선은 또 뭘까? 여성주의 영화 비평은 왜 필요한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여성영화에 대해 새롭게 던질 수 있는 질문을 계속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씨네 페미지즘 학교입니다. 6월 19일 신촌 아트레온 토즈에서 열린 씨네 페미니즘 학교 첫 강의. 첫 강의는 영화평론가이자 인디포럼 프로그래머인 남다은 선생님의 ‘그 여자의 욕망을 묻다’라는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층의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같은 주제를 가지고 고민을 하는.. 'IWFFIS = 유니크' 기무라 쇼코 감독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방문기 일본의 국제영화제인 피아영화제(PIA Film Festival)에서는 해외 영화제에 초청된 PFF 어워드 입선작품 및 PFF 스칼라쉽 작품의 감독들이 집필한 타 해외 영화제 체험기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춘기 소녀의 기발한 상상력이 유쾌하게 그려진 으로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찾은 기무라 쇼코 감독의 체험기가 피아영화제 홈페이지에 실렸네요. 올해 27살의 일본의 젊은 여성 감독이 바라본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기무라 쇼코 감독은? 1986년 일본 이바라기현에서 태어났으며 무사시노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졸업작품 (2008)이 피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으며 이후 피아영화제의 프로젝트 지원을 받아 (2011)을 완성했다. 'IWFFIS = 유니크' 기무라 쇼코 감독의 서.. 제8회 인천여성영화제, 2012 천안여성영화제 소식 영화를 통해 서로를 연결하는 영화제 제8회 인천여성영화제 7월 13일 부터 7월 15일까지 인천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리는 인천여성영화제는 개막작 을 시작으로 , 등 대중들에게 인기있는 작품들은 물론 , 등 올해 독립영화계의 최대의 화제작들을 상영합니다. 또한 청소년 성평등 UCC 공모전 수상작, 어린이영상제작워크숍 작품 등 일반인들이 제작한 작품들도 상영이 됩니다. 과람료는 무료! 인천여성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여성 리더십, 영화로 꽃피우다 2012 천안여성영화제 7월 5일부터 8일까지 14편의 여성영화를 상영하는 2012 천안여성영화제는 개막작 을 시작으로 , , 등 여성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상영됩니다.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세미나, 씨네 토크, 지역 여성 멘토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단비 소식, 7월의 반짝 소식 경 축! 줄기세포연구 성공! 이제 남자 없이 임신하세요~ 7월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 7월 정기상영회 넷째주 목요일에서는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작인 를 상영합니다. 아이를 가지고 싶은 레즈비언 커플이 줄기세포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정자로 임신을 하게 됩니다. 꿈에도 그리던 임신소식에 기쁜 커플은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자신들의 가족을 불러 파티를 엽니다. 하지만 그녀들이 남자의 정자없이 임신을 한 사실을 가족들에게 들키게 되면서 가족들의 혼란은 시작됩니다. 는 페이크 다큐의 형식을 통해 레즈비언 커플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문제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임신을 한 배우들 덕분에 리얼한 감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놀라운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일 시 : 7월 26일 목요일 오..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06 다음